[정영란 기자]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Sheraton Grand Walkerhill <VISTA Hall>에서 까르띠에의 전통을 잇는 새로운 컬렉션인 '파리 누벨바그(paris Nouvelle Vague)' 런칭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서 배우 장미희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파리의 7가지 무드를 컨셉으로 완성된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전시장은 거꾸로 달린 웅장한 파리 건축물들을 통해 완전히 새롭게 바뀐 공간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놀라운 광경을 창조했다. 하늘에서 떨어진 듯한 건물들로 마치 파리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며, 이는 극도로 여성적인 도시를 표방한다, 또한 변화무쌍한 조명과 감각적인 영상의 조화를 통해 해돋이부터 해질녘까지 다양한 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김희선, 이승기, 윤은혜, 최시원, 김남길, 하지원, 고수, 이연희, 이동욱, 지진희, 장미희, 변정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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