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산타마을로 유명한 핀란드 로바니에미시(市) 에스코 로뜨보넨 시장과 대표단이 세정 서울지사에서 피버그린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7월2일 방한한 에스코 로뜨보넨 시장과 대표단은 세정의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피버그린을 방문했다. 이날 회동에서 에스코 로뜨보넨 시장은 김경규 인디안 사업본부장과 만남을 가졌으며 상호 문화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규 인디안 사업본부장은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삶을 지향하는 로바니에미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자연을 브랜드에 반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핀란드의 감성과 문화 전파에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번 로바니에미시(市) 대표단과의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로뜨보넨 로바니에미 시장은 “피버그린 측의 핀란드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관심으로 브랜드에 애정이 간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피버그린과 교감하며 브랜드는 물론 핀란드가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핀란드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피버그린은 인디안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핀란드를 모티브로 실제 핀란드 로바니에미시(市)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품 개발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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