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성 폭풍성장, '파송송' 꼬마가 어느새… '훈남 포스 제대로'

입력 2013-07-04 20:40  


[김민선 기자] 이인성 폭풍성장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월1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는 진지희와 노영학, 박건태, 김지민, 이인성, 오승윤 등 걸출한 아역배우들의 활약으로 2회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 중 임해군 역의 이인성은 과거 영화 ‘파송송 계란탁’이나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등에서 보여준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이제는 청년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4일 ‘불의 여신 정이’ 제작사 측이 공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에는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인성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 아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광해(노영학)에 대한 열등감으로 선조(정보석 분)의 눈에 들기 위해 잔꾀를 부리거나 거칠고 비열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외모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폭풍성장한 그의 모습은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인성 폭풍성장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다시 보니 진짜 반갑더라”, “이인성 폭풍성장? 그래도 어릴 때 얼굴이 남아 있는 듯”, “이인성 폭풍성장, 그 꼬마가 이렇게 훈훈하게 자랐다니… 완전 상남자가 됐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 아름다운 영상미로 많은 호평을 얻고 있는 MBC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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