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정훈 근황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월5일 배우 김정훈의 소속사 메르센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첫 촬영을 시작한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훈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 외우기에 열중인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오래간만에 알려진 근황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김정훈은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다. 제작진과 같이하는 배우들이 편하게 해줘서 즐거운 첫 촬영이 됐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그녀의 신화’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정훈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가 더 어려진 듯”, “김정훈 근황, 진짜 반갑다. 드라마 완전 기대됨”, “김정훈 근황, 여전히 멋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운명이 뒤바뀐 두 여자와 모든 것을 다 가진 한 남자가 진정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8월5일 ‘무정도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뉴스링크 21, 메르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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