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서핑을 즐기는 전혜빈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전혜빈은 7월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핑 혜빈(Surfing heaven)”, “배에 힘준 혜빈(heave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 서핑을 하는 사진 세 장을 개제했다.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포즈로 프로 선수처럼 서핑을 즐기고 있는 사진 속 전혜빈은 몸에 쫙 달라붙는 상의에 각선미를 고스란히 노출시키는 하의를 매치한 서핑룩을 선보였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전혜빈은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화려한 홀터넥 스타일의 비키니를 착용한 채 머리 위로 서핑 보드를 들어 올리고 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비키니 자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혜빈 몸매는 역시 최고인 듯”, “정글에 법칙에서도 여전사같더니 여기서도 멋지네”, “전혜빈 비키니는 진리인 듯”, “전혜빈 서핑 선수해도 되겠다”, “하와이는 왜갔지 휴가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전혜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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