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수애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7월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감기’ 제작보고회가 열려 김성수 감독을 비롯한 배우 장혁, 수애, 마동석, 이희준, 박민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애는 상의가 시스루 처리된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은근한 노출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동시에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수애는 단아한 느낌의 긴 스커트와 달리 등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반전 드레스로 자리에 함께한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수애 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괜히 드레수애가 아니구나”, “수애 드레스 자태, 진짜 여신이네”, “수애 드레스, 확실히 수애가 입으니 더 예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감기’는 치사율 100%의 변종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도시를 폐쇄하면서 그 안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수애는 이번 영화에서 하나뿐인 딸 미르(박민하)를 키우는 싱글맘이자 감염내과 전문의 인해 역을 열연했다. 8월15일 개봉.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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