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설리가 런웨이의 모델과 비슷한 의상을 연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 행사장에 모습을 나타낸 설리는 블랙 컬러 미니 원피스로 깜찍함을 뽐냈다. 화이트 컬러와 블랙 컬러가 배색돼 고급스러운 이 미니 원피스는 네크라인의 사랑스러운 러플 장식으로 귀여운 설리와 완벽하게 매치됐다는 평이다.
블랙 앤 화이트가 설리의 뽀얀 피부와 오렌지 컬러로 바꾼 헤어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메탈릭한 실버 컬러 클러치와 화이트 컬러 스트랩 슈즈를 톤온톤으로 매치한 돋보였다.
설리의 귀여움을 한층 더해준 이 미니 원피스는 마크 제이콥스의 2013 S/S 레디 투 웨어 의상으로 밝혀졌다. 런웨이에 선 모델은 톤 다운된 레드 컬러에 단추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는 원피스를 연출한 것.
특히 이 미니 원피스는 60년대 ‘모즈룩’에서 영감 받아 제작된 의상으로 런웨이에서는 과감한 아이라인과 헤어 가르마 여기에 ‘하의실종룩’이 연상되는 길이가 눈에 띈다. 마크 제이콥스의 2013 S/S 컬렉션은 트렌디한 복고의 재해석을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마크 제이콥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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