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이병헌이 세계적인 헐리우드 배우들과 찍은 인증샷이 공개되어 화제다.
7월10일 영화 ‘레드: 더 레전드’ 공식 트위터에는 “요원들 수모닝! 비가 오락가락하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이병헌 귀요미 돋는 막내 사진들을 대량 가져왔습죠. 하하. 레드팀중에서 이병헌씨가 가장 막내라는 사실!”이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과 배우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개제됐다.
사진 속에는 이병헌이 영화 ‘지.아이.조2’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함께 맞춘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해 안소니 홉킨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메리 루이스 파커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은 심플한 블랙 수트 스타일에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댄디한 매력을 선보였다. 다른 배우들 역시 편안해 보이지만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병헌이 막내라니 대박!”, “헐리우드 배우들이랑 있어도 이병헌은 역시 빛이 나네”, “이병헌 결혼한다더니 미모에 더 물이 오르는 듯”, “이병헌 특유의 미소가 꼭 합성한 것 같다”, “역시 세계적인 미남 이병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7월18일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하는 ‘레드: 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요원 레드의 활약을 담은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진출처: 영화 ‘레드: 더 레전드’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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