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FT아일랜드가 3년 연속 '메자마시 라이브'에 참가한다.
7월10일 소속사 the FNC 측은 "FT아일랜드가 오는 28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열리는 '메자마시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메자마시 라이브'는 일본 후지TV의 여름 야외 공연으로 7월13일부터 9월1일까지 24팀이 공연을 펼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 가수 중 FT아일랜드가 유일하게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FT아일랜드는 한국 가수 최초로 3년 연속 '메자마시 라이브'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일본에서 대규모 아레나 투어 'FT아일랜드 아레나 투어 2013-프리덤(FREEDOM)'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the 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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