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여름이 다가오고 노출의 계절이 임박했다. 비키니를 입기 위해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가야 하는 시기다.
이때 바디를 관리해야하지만 막상 어떤 방법으로 시도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스텝별로 나눠 관리에 들어가 보자. 바디를 슬림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과 피부결을 개선해 매끈한 라인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꾸준히 한다면 어딜 가서든 눈길을 받는 완벽바디의 미인이 될 수 있는 비법. 스텝별 제품을 눈여겨보자.
▶ STEP1 바디 슬리밍 집중관리
왼쪽부터) A24 라벤더 바디오일, 비오템 비키니코드, 누드 코스메틱 모이스쳐 에센셜 미스트, 이자녹스 와이 롤러
최근에는 다양한 바디 슬리밍 제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집에서 바른 후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제품부터 바디를 슬림하게 하는 롤러, 운동 전 발라주면 셀룰라이트 감소 효과가 있는 제품까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와이 롤러는 마이크로 에너지 롤러로 다이아몬드 컷팅으로 마사지 효과가 있어 피부를 집어 올리고 셀룰라이트 부위를 비트는 마사지 원리를 구현했다. 비키니코드는 탄력있고 탄탄한 복근을 위한 복근전용 케어 제품으로 샤워후 울퉁불퉁한 피부 고민이 있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발라준다.
마사지 할 때는 오일을 발라주면 좋은데 A24 라벤더 바디 오일은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으로 바디를 관리해준다. 또한 필수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며 썬번이나 태닝 후, 햇빛 화상이나 건조하게 갈라지는 피부에 사용해도 좋다.
모든 관리가 끝나면 샤워후 바디 미스트를 뿌려주면 되는데 누드 코스메틱 모이스쳐 에센셜 미스트는 미네랄이 풍부한 보리지씨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즉각적인 보습 공급과 함께 수분 코팅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은은하고 마일드한 향이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며 간편한 사용 방법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 STEP2 바디 수분 관리하기
왼쪽부터) 록시땅 시어버터 울트 바디 크림, A24 라벤더 바디워시, 누드코스메틱 블리스 퍼퓸 바디로션, 이자녹스 녹스리프트 슬림 바디 세럼
여름철 바디 라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 주는 것도 필요하다. 노출되는 부위가 많을수록 촉촉하게 관리해 피부결을 살려주면 어디서든 빛이나는 외모를 만들 수 있다.
높은 보습력을 자랑하는 바디 크림은 피부의 영양을 공급해주고 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24시간 지속된 보습 효과를 준다. 바디 세럼은 젤타입으로 실크같이 매끄러움과 탄력감을 부여하고 셀룰라이트 케어를 돕는다.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샤워 전, 후 각별한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A24 라벤더 바디워시는 천연추출물이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리하고 피부영양 밸런스를 조절해 피부를 유연하고 촉촉하게 한다. 또한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스위트 아몬드 오일로 자연 성분 오일과 함께 블렌딩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샤워 후 사용하는 누드코스메틱 블리스 퍼퓸 바디 로션은 피부보습과 유연효과가 있는 과실콤플렉스와 마카다미아씨오일, 망고씨드버터 등의 함유로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특히 카페인 성분 함유로 외부 트러블로 인한 피부를 보호해주며 풍부하고 화사한 플로랄 향이 달콤하게 녹아들어 바디의 결을 생기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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