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아이콘 노민우가 드럼을 치며 라이브를 선보였다.
7월10일 노민우의 소속사 MJ Dreamsy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콘 노민우의 신곡 'ROCKSTAR' 드럼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노민우는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모자를 눌러쓴 채로 'ROCKSTAR'의 빠른 비트에 맞춰 더불어 신들린 듯한 드럼 연주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꽃미남 외모와는 달리 오랜 드럼연주로 다져진 탄탄한 팔 근육을 드러내며 남성미 넘치는 반전매력을 선보여 여성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설레게 만들었다.
2004년 록밴드 트랙스 드러머이자 기타리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노민우는 배우 활동과 더불어 실력파 뮤지션으로도 유명하다. 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첫 번째 싱글앨범<ICONIC ‘ROCKSTAR’ DISCO OH>에서는 프로듀싱은 물론, 드럼, 기타, 베이스 연주까지 직접 참여해 만능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아이콘 노민우는 7월26일 금요일 홍대 롤링 홀에서 'ROCKSTAR LIVE IN SEOUL' 단독콘서트를 연다. (사진제공: 엠제이드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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