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수지 평판이 화제다.
최근 KBS '풀하우스' 녹화에는 광고제작자이자 귀뚜라미 보일러 CF모델로 알려진 오경수 씨가 함께해 광고 업계의 비밀을 공개했다. 특히 오경수 씨는 광고 업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연예인으로 수지, 김태희, 차태현을 꼽았다.
오경수 씨는 "수지는 광고 현장에서 스탭들에게 엔돌핀을 주는 존재다"그래서 "수지에게만큼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말한다"며 광고인의 입장에서 수지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7월12일 방송될 풀하우스에서는 '회식은 업무의 연장 VS 회식 참석은 개인의 선택'을 주제로 다뤄 다양한 직종 종사자들의 생생한 회식 문화를 들어볼 수 있다. 또 아나운서, 헤어디자이너, 광고인이 최초 공개하는 업계의 비밀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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