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활약 중인 이청아의 깔끔하고 세련된 시티룩이 화제다.
날씬한 몸매와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의 소유자인 이청아는 극 중 대호그룹 맏며느리 역을 맡았다. 매 회 우아하고 세련 된 소위 청담동 며느리룩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패션 가이드 역할을 해왔다.
그러던 그녀가 이민호가 연기 하고 있는 남편 이장호의 잦은 외도에 상처를 입고 이혼을 선언, 스타일 또한 변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청담동 며느리룩이였다면 이혼을 선언한 후엔 좀 더 실용적이고 세련 된 룩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24회에서 선보인 스타일링은 블루 계열의 핀턱 팬츠와 어깨 러플 장식의 블라우스, 럭스앤버그의 화이트 투웨이 핸들 백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도회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셀렙샵 관계자는 “최근에는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백이 대세다. 작은 사이즈 보다는 이청아가 스타일링 한 것처럼 서류가 들어갈 정도의 실용적인 백이 올 여름 트렌드다. 블라우스, 팬츠와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격식 있는 룩이나 블랙 원피스와 함께 들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청아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 이름처럼 청아하고 매력적”, “물오른 미모, 모든 스타일이 완벽”, “회사 갈 때 이청아처럼 입어볼까”, “화이트 백이 대세긴 하네요”, “실용적인 패션으로도 자체발광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원더풀 마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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