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여배우 태극마크 1호를 단 배우 이시영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월11일 방송된 ‘무릎팍도사’에서 이시영은 이날 ‘나를 사람들이 강한 여자로 본다’는 고민거리를 가지고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무명생활, 성형수술, 편파판정 등 여배우로서 민감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서도 위트 있게 대화를 풀어 나갔다.
그녀의 솔직 당당했던 매력 덕에 이튿날 오전부터 실시간 검색어에 노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밖에도 이시영은 방송을 통해 데뷔 초 관심사인 프라모델 때문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할 수 있었던 사연과 2001년 수능에서 400점 만점에 385점을 받은 사연 등을 공개하며 유쾌한 시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블랙 컬러의 레이스 플라워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스타일난다의 봄컬러 레이스플라워숏T 제품으로 큼지막한 플라워 모티브가 연결된 섬세함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루즈한 핏과 대조적인 숏한 기장감은 유니크하며 사랑스러운 무드가 난다.
한편 이시영은 연기 활동 외에도 인천시청에 입단해 복싱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며 영화 ‘더 웹툰: 예고 살인’을 통해 공포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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