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김소현 두상이 관심을 모은다.
7월13일 오후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도 칙칙해서 시원하게 머리 올렸어요! 그런데 조금 어색해요. 오늘도 '쇼! 음악중심'에서 축축 처지는 기분을 날려버리자구요! 이따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현은 포니테일로 머리를 말끔히 묶고 옆 모습을 찍었다. 특히 오똑한 콧날과 볼록한 이마, 날렵한 턱선 등 예쁜 프로필이 바비인형을 연상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소현 두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두상도 예쁘다", "이 사진은 정말 유난히 더 예쁘게 나온 듯", "김소현 두상, 앞머리 올려도 굴욕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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