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송윤아-김사랑-이연희-오윤아처럼, 매끈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여름 밤의 나이트 케어 법을 소개한다.
연예계 피부 미인 4인방의 관리법은 무엇일까. 송윤아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요란스러운 관리는 피한다고 밝혔다. 그녀의 유일한 피부 관리는 스킨을 가득 묻힌 솜을 얼굴에 올려 놓고 20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 밀폐용기에 스킨을 적신 솜을 넣고 꺼내 보습에 활용한다.
김사랑은 그녀만의 특별한 관리법을 공개했는데 녹차 미스트, 자연재료를 사용한 주스 등을 애용한다고 전했다. 이연희 역시 석류 주스와 충분한 수면으로 컨디션을 유지한다고 밝히기도. 오윤아는 자연재료를 사용해 관리하는데 율무 팩을 만들어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연예인들 모두 피부를 위한 휴식과 건강한 생활 습관이 피부 비결이라고 입을 모아 전한다. 피부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
보보리스 스파 이다희는 저녁 시간 피부를 위해 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에 주목했다. 저녁 시간에는 부스팅과 세포의 턴오버 활성 등 피부에 생기를 더하는 작용으로 주름을 완화한다. “나이트 케어는 자외선으로 인해 지쳐있는 피부에 충분한 휴식과 영양, 수분을 공급해 밤사이 영양을 찾아주는 구체적인 회복 단계다” 라고 전했다.
▶ 저녁시간 할 수 있는 스킨 케어, 어떤 것이 있을까?
Step 1 클렌징
매일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 하루 종일 피부를 덮고 있던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워낸다. 여름철에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더라도 땀과 자외선 차단제, 먼지 등이 모공에 끼어 있기 때문에 잘 닦아 내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타입에 따라 영향을 받는 클렌징 단계는 피부 수분 손실이 가장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클렌저 선택에 신중을 기한다.
클렌징 제품도 궁합이 있다. 오일성분이 들어간 클렌징 크림을 사용한 뒤에는 버블 폼으로 이중 세안하고 가벼운 클렌징 오일을 사용한 뒤에는 모공을 닦아내는 비누로 마무리한다. 클렌징 후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있다면 피부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피부가 당기지 않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Step 2 나이트 마사지
세안 후 물기를 닦아 낼 때에도 수건으로 얼굴을 세게 문지르는 것 보다는 두드리듯 닦아 내는 것이 좋으며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토너나 미스트를 사용한다. 저녁시간 피부 관리의 포인트는 보습과 주름 관리다. 피부는 건조해지면 쉽게 주름이 생기므로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하고 아이크림과 넥 크림을 사용한다.
무더운 한여름 밤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단계에서 벗어나 좀 더 특별한 관리를 원한다면, 홈 마사지를 시도해보자. 이때 멀티 제품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미세 진동 마사지기로 제품을 흡수 시켜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 나이트 케어 필수품!
1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부드러운 오일 타입으로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깔끔하게 닦아 낸다.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 케어와 보습 효과가 뛰어나 건성 피부에 적합하다. 피부 속 수분 손실이 적은 타입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얼굴이 당기지 않는다.
2 아토팜 클렌징 워터
글리세린과 프로판디올이 메이크업과 선크림을 지워주며 판테놀 성분이 외부자극에 의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순한 보습 포뮬러를 사용해 추가 세안이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유해한 성분은 배제하고 피부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검증 받은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3 비오템 퓨어 펙트 해초 모공 비누
여름철 심해지는 여드름 피부를 위한 클렌저다. 얼굴에 직접대고 사용하는 클렌징 비누로 해초 추출 알갱이가 포함되어 마사지만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제거 할 수 있다. 트러블 개선과 모공 관리, 피지 조절 기능이 뛰어나다.
4 아마란스 프라센타 PP크림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부여하는 크림이다. 주름 개선과 미백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탄력을 부여해 피부 시간을 되돌려 주는 프리미엄 크림이다. 적당량을 덜어 피부에 흡수 시킨다. 이때 섬세한 미세 진동 마사지기를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5 헤라 워터린 롤온 아이세럼
쿨링 효과는 물론 롤온 어플리케이터로 눈가 탄력과 눈 밑 처짐방지 붓기를 진정시켜 푸석한 눈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6 닥터메디즈 비타셀 앰플
레이저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피부 안정을 돕고 색소 세포를 활성화시켜준다. 피부 재생은 물론 고보습 효과로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한다.
7 마몽드 퓨어 화이트 슬리핑 팩
잠든 사이 피부에 투명 미백막을 형성해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집중개선 미백 팩이다. 잠자는 동안 화이트 캡슐과 투명 미백젤의 피부작용으로 집중 적인 미백효과를 느낄 수 있다. 투명하고 도톰한 막을 형성해 환하고 투명한 피부로 변화시켜준다. (도움말: 보보리스 스파 이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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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피부 미인 4인방의 관리법은 무엇일까. 송윤아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요란스러운 관리는 피한다고 밝혔다. 그녀의 유일한 피부 관리는 스킨을 가득 묻힌 솜을 얼굴에 올려 놓고 20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 밀폐용기에 스킨을 적신 솜을 넣고 꺼내 보습에 활용한다.
김사랑은 그녀만의 특별한 관리법을 공개했는데 녹차 미스트, 자연재료를 사용한 주스 등을 애용한다고 전했다. 이연희 역시 석류 주스와 충분한 수면으로 컨디션을 유지한다고 밝히기도. 오윤아는 자연재료를 사용해 관리하는데 율무 팩을 만들어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연예인들 모두 피부를 위한 휴식과 건강한 생활 습관이 피부 비결이라고 입을 모아 전한다. 피부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
보보리스 스파 이다희는 저녁 시간 피부를 위해 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에 주목했다. 저녁 시간에는 부스팅과 세포의 턴오버 활성 등 피부에 생기를 더하는 작용으로 주름을 완화한다. “나이트 케어는 자외선으로 인해 지쳐있는 피부에 충분한 휴식과 영양, 수분을 공급해 밤사이 영양을 찾아주는 구체적인 회복 단계다” 라고 전했다.
▶ 저녁시간 할 수 있는 스킨 케어, 어떤 것이 있을까?
Step 1 클렌징
매일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 하루 종일 피부를 덮고 있던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워낸다. 여름철에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더라도 땀과 자외선 차단제, 먼지 등이 모공에 끼어 있기 때문에 잘 닦아 내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타입에 따라 영향을 받는 클렌징 단계는 피부 수분 손실이 가장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클렌저 선택에 신중을 기한다.
클렌징 제품도 궁합이 있다. 오일성분이 들어간 클렌징 크림을 사용한 뒤에는 버블 폼으로 이중 세안하고 가벼운 클렌징 오일을 사용한 뒤에는 모공을 닦아내는 비누로 마무리한다. 클렌징 후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있다면 피부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피부가 당기지 않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Step 2 나이트 마사지
세안 후 물기를 닦아 낼 때에도 수건으로 얼굴을 세게 문지르는 것 보다는 두드리듯 닦아 내는 것이 좋으며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토너나 미스트를 사용한다. 저녁시간 피부 관리의 포인트는 보습과 주름 관리다. 피부는 건조해지면 쉽게 주름이 생기므로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하고 아이크림과 넥 크림을 사용한다.
무더운 한여름 밤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단계에서 벗어나 좀 더 특별한 관리를 원한다면, 홈 마사지를 시도해보자. 이때 멀티 제품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미세 진동 마사지기로 제품을 흡수 시켜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 나이트 케어 필수품!
1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부드러운 오일 타입으로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깔끔하게 닦아 낸다.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 케어와 보습 효과가 뛰어나 건성 피부에 적합하다. 피부 속 수분 손실이 적은 타입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얼굴이 당기지 않는다.
2 아토팜 클렌징 워터
글리세린과 프로판디올이 메이크업과 선크림을 지워주며 판테놀 성분이 외부자극에 의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순한 보습 포뮬러를 사용해 추가 세안이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유해한 성분은 배제하고 피부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검증 받은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3 비오템 퓨어 펙트 해초 모공 비누
여름철 심해지는 여드름 피부를 위한 클렌저다. 얼굴에 직접대고 사용하는 클렌징 비누로 해초 추출 알갱이가 포함되어 마사지만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제거 할 수 있다. 트러블 개선과 모공 관리, 피지 조절 기능이 뛰어나다.
4 아마란스 프라센타 PP크림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부여하는 크림이다. 주름 개선과 미백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탄력을 부여해 피부 시간을 되돌려 주는 프리미엄 크림이다. 적당량을 덜어 피부에 흡수 시킨다. 이때 섬세한 미세 진동 마사지기를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5 헤라 워터린 롤온 아이세럼
쿨링 효과는 물론 롤온 어플리케이터로 눈가 탄력과 눈 밑 처짐방지 붓기를 진정시켜 푸석한 눈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6 닥터메디즈 비타셀 앰플
레이저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피부 안정을 돕고 색소 세포를 활성화시켜준다. 피부 재생은 물론 고보습 효과로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한다.
7 마몽드 퓨어 화이트 슬리핑 팩
잠든 사이 피부에 투명 미백막을 형성해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집중개선 미백 팩이다. 잠자는 동안 화이트 캡슐과 투명 미백젤의 피부작용으로 집중 적인 미백효과를 느낄 수 있다. 투명하고 도톰한 막을 형성해 환하고 투명한 피부로 변화시켜준다. (도움말: 보보리스 스파 이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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