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요즘 트렌드 키워드 중 대세는 ‘힐링’이다.
다양한 힐링 컬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컬러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 테라피가 주목 받고 있다. 오감을 통해 색의 에너지가 정신과 육체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블루, 그린, 레드, 옐로우 등 각각의 컬러에 따라 다양한 힐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블루 컬러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정서적으로 평온하게 해줘 통제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힐링 컬러로 보기만 해도 마음이 치유되는 효과가 있다. 무더운 여름, 빡빡한 스케줄과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다면 입는 것만으로도 힐링 효과를 줄 수 있는 블루 컬러 계열의 패션 아이템들로 스타일링 해보자.
베이직한 스타일에도 블루계열 컬러 슈즈를 매치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또 스냅백, 크로스백, 블루 포켓이 매력적인 백팩, 자외선 보호에 필수인 선글라스 등 패션 소품으로도 충분히 힐링 컬러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베이직한 티셔츠와 잘 어울리는 블루 팬츠, 화이트 이너와 함께 매치하면 컬러감이 배가 되는 블루 카디건, 롱 스커트에서 튜브톱까지 투웨이로 활용 가능한 블루 맥시 스커트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있다.
힐링 컬러와 패션을 동시에 선택한다면 힐링의 단어가 뜻하는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건강 패션이 될 것이다. (사진제공: 호크, 영에이지, 엘리자벳, 드라이프, 헤지스 이웨어, 드라이프, 애드호크, 노티카, 애드호크, 1789칼라, 수페르가, 디얼스, 비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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