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최근 폭풍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김지수가 가수 주니엘, 장재인, 박보람, 김소정과의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7월13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김지수 쇼케이스에 주니엘, 장재인, 박보람, 김소정이 김지수의 첫 정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축하하기 위해 깜짝 방문한 것.
깜짝 방문을 기념해 촬영한 인증 사진 속에서는 공연을 마치고 흰색 이너에 셔츠를 편안하게 매치한 김지수를 중심으로 다섯 명의 여인들이 귀여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박보람은 핫팬츠에 귀여운 핑크체크 셔츠를 입고 다이어트로 눈에 띄게 날씬해진 바디라인을 과시하고 있으며 장재인과 김소정은 블랙으로 시크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사진 속 자신의 정규앨범을 들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주니엘은 데님 멜빵 치마로 소녀다운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치 미녀와 야수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김지수 진짜 몰라보겠네”, “역시 남자는 살을 빼봐야 진가가 나오는 것 같음”, “박보람도 살 진짜 많이 빠졌다”, “다들 이렇게 모여 있으니 뭔가 새로운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7월17일 첫 정규앨범 ‘어 뷰티풀 러브(A beautiful love)’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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