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온유 이상형이 화제다.
7월15일 오후 서울시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시트콩 로얄빌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온유는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온유는 "이상형이 매번 바뀌던데 최근 이상형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나는 이상형이 매일 바뀌는 것 같다"고 말하며 "순간 좋은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온유의 대답에 "한 사람을 지목해 달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그는 "지금 이상형은 외국 사람인데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유 이상형 발언에 네티즌들은 "온유 이상형이지만 이름은 모르는 걸로?", "온유 이상형이 매번 바뀌었나", "온유 엉뚱 매력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유가 출연하는 '시트콩 로얄빌라'는 시트콤과 콩트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로얄빌라에 사는 10대부터 70대에 걸친 각 7가구 서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온유 외에도 개그맨 김병만 신봉선 이병진 조세호 노우진 류담, 배우 안내상 우현 등이 출연한다. 15일 첫방송을 시작한 '시트콩 로얄빌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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