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민낯 열전 “한 꺼풀 벗기고 본 세상”

입력 2013-07-16 10:14  


[최혜민 기자] 스타들이 과감하게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의 민낯을 SNS에 올리며 친근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것.

과감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와 미모를 자랑하거나 약간의 다크서클과 잡티로 신비주의를 벗고 친근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이처럼 스타들은 내추럴한 매력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콘셉트와 각도로 매력을 한껏 어필한 스타들의 민낯 셀카를 모아봤다. 화장기 없이 완벽한 피부를 보여주는 솔직파부터 민낯이 더 예쁜 모태미녀파까지 베스트 민낯을 가려보자.

“이래도 되?” 진짜 다 보여주는 솔직파


신보라는 KBS2 ‘맘마미아’에서 화장도 하지 않은 민낯으로 김영희의 집을 방문했다. 신보라는 화장기 없이 편안한 차림으로 동료의 집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매끈한 도자기피부와 고른 피부톤이 빛났다.

이를 본 김영희는 “우리는 녹화하고 보라는 집에서 놀다 왔는데 보라가 더 연예인 같다”라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신지수의 소속사는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신지수의 민낯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낯에도 당당할 수 있는 무결점 도자기 피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윤세아는 뉴욕에서 찍은 여행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일상을 알렸다. 점심을 먹기 위한 식당에서 민낯으로 초근접 셀카를 찍으며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

“했나 안 했나” 궁금증 유발 알쏭달쏭파


소녀시대 제시카는 잠들기 전 파자마 차림으로 찍은 잠옷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로부터 핑크공주라는 별명을 얻었다. 잠들기 전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피부상태와 눈썹 등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촬영장에서 아역배우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은 박하선은 민낯처럼 보이는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풍겼다. 그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차림으로 특유의 내추럴한 느낌을 보여줬다.

자고 일어난 뒤 바로 찍은 듯한 셀카를 올린 배우 황정음은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셀카로 화제를 모았다. 집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셀카는 티없이 하얀 피부에 트레이드마크인 붉은 입술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민낯이 더 예쁜 모태미녀파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으면 콩닥콩닥 거리는 심장 뛰는 하트베어래요”라는 글과 함께 김장병 아동수술비를 지원하는 하트베어 인형을 홍보했다. 화장기 없이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를 자랑해 네티즌들로부터 민낯이 더 예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티없이 맑은 민낯을 공개한 NS윤지는 섹시한 컨셉을 벗고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화장기 없어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피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

연습실에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찍은 셀카를 올린 소녀시대 유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도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보여줬다. 그는 민낯이 예쁜 소녀시대 멤버로도 뽑힌 윤아와 함께 내추럴하고 자연스러운 건강미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출처: KBS2 ‘맘마미아’ 방송 캡처, 윤세아 트위터, 박하선 미투데이, 채움 엔터테인먼트, 황정음 미투데이, 유민 트위터, 제시카 웨이보, 유리 인스타그램, 수지 트위터, NS윤지 트위터, 민아 트위터, 지아 트위터, 씨스타 공식 트위터, 고은아 트위터, 강지영 트위터, 윤승아 트위터, 박규리 트위터, 강민경 인스타그램, 세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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