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월드스타로 거듭난 이병헌과 헐리우드 스타 캐서린 제타 존스가 함께한 매거진 표지가 공개됐다.
7월16일 매거진 관계자는 “L.A 베버리힐즈에서 진행된 이병헌과 캐서린 제타 존스의 몇 가지 버전의 커버 컷 중 둘의 매력이 극대화된 베스트 컷이 표지로 선정됐다”며 “케서린 제타 존스와 이병헌은 영화 ‘레드: 더 레전드’ 촬영으로 맺어진 환상적인 호흡으로 화보 촬영을 훌륭히 마쳤다”고 전했다.
‘레드 어페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배우 이병헌과 캐서린 제타 존스의 드라마틱한 커플 화보로 진행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병헌은 정갈한 블랙 수트에 보우타이를 매치해 젠틀한 신사의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캐서린 제타 존스는 깊게 드러난 등이 매력적인 청녹색 드레스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화보와 더불어 7월18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레드: 더 레전드’를 기준으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헐리우드 진출 비하인드 스토리와 전설적인 배우들과의 만남 등을 밀도 있게 공개할 예정이다.
월드스타로 거듭난 배우 이병헌과 세기의 여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의 멋진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엘르코리아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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