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프리미엄진 브랜드 제임스진스에서 2013 F/W 콜렉션 쇼 케이스를 진행한다.
7월19일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우바에서 진행되는 론칭쇼는 패션쇼와 파티가 결합된 형태로 벌써부터 많은 패션피플과 클러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파티에서는 레이저쇼를 비롯해 제임스진스를 입은 채 폴 댄스를 추는 댄서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스페인 출신 DJ 알버트 킥의 일렉트로 하우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파티는 섬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화이트 콘셉트에 맞춰 입은 사람 중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이벤트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VIP 셀럽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번 행사는 포토 월을 비롯해 남녀 모델들의 댄스 워킹 등 젊은 감각에 맞춘 신개념의 론칭 파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날 파티에서는 브랜드의 F/W 콘셉트와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연예인 청바지’로 유명한 제임스진스의 ‘W섬머 파티’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제임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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