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윤시윤, 패셔니스타는 쇼핑 中 “일상자체가 화보!”

입력 2013-07-30 10:44   수정 2013-07-30 10:43


[최혜민 기자] 대세남 이현우와 윤시윤 등 핫한 대세남들이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오픈한 이태원의 핫 편집숍 시리즈 코너를 방문한 이들은 다양한 브랜드들을 두루 살피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잇아이템 고르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시리즈 코너에는 남성복뿐만 아니라 여성복, 독특한 수제 액세서리,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패션피플을 사로잡고 있다.

이현우, 윤시윤 등 옷 좀 입는다는 패셔니스타들의 쇼핑 스타일을 분석해봤다. 다양한 스타일 중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별해 관심을 보이며 꼼꼼하게 살피는 스타들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현우-윤시윤, 패턴 활용한 아이템 믹스매치!


이현우와 윤시윤은 체크, 스트라이프 등 클래식하거나 위트 있는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줬다. 쇼핑할 때도 그러한 아이템에 관심을 가지며 매장 곳곳에 있는 셔츠 아이템을 눈여겨봤다는 후문이다.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로 여심몰이를 하고 있는 두 배우 이현우와 윤시윤은 꼼꼼하게 매장 내 아이템을 살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이들은 최근 남성복 트렌드인 디테일이 가미된 셔츠 등에 관심을 가지며 핫트렌드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종일관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은 이현우와 꼼꼼하게 아이템들을 살핀 윤시윤은 매장 등장만으로도 장내의 분위기를 환하게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들의 소소한 일상인 쇼핑 하는 모습마저도 화보에 가까웠다고 매장 관계자들은 전했다.

김정민-지창욱, 액세서리부터 뉴브랜드까지 총 망라!


평소 똑부러지는 이미지답게 김정민은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부터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들까지 모든 아이템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아이템들을 매장 관계자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등 친근하고 적극적인 쇼퍼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김정민은 꼼꼼한 이미지답게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만져보고 살펴보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잇아이템을 선택했다. 깔끔하고 댄디한 이미지의 지창욱은 매장 관계자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브랜드를 찾았다.

그는 편집숍 내 다양한 브랜드 중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으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깔끔한 이미지답게 클래식한 아이템에 관해 질문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꼼꼼하게 살폈다.

▶▶ 핫셀럽 줄을 잇는 이태원 쇼핑 플레이스는?


이태원로에 7월10일 오픈한 시리즈 코너는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복합 문화공간의 모습을 표현한 신개념 편집숍이다. 130평의 대규모 편집숍인 시리즈 코너는 남성 어번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를 비롯해 셔츠 바이 시리즈와 다양한 수입 브랜드로 구성됐다.

시리즈 코너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 외에도 가구 브랜드 굿핸드 굿마인드, 핸드 메이드 액세서리 소품 등을 선보이며 패션피플의 니즈를 간파했다. 트렌디한 옷에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이 어울린다는 점을 간과하지 않은 것이다.

또한 감각적인 테라스 카페인 머그포래빗이 마련돼 쉬어가는 공간으로도 재해석할 수 있다. 새로운 개념의 독창적인 브랜드들과 함께 현대인들의 감성을 터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이므로 핫셀럽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사진출처: 코오롱FnC 시리즈,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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