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16일 쉐보레 브랜드의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50만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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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올해 2분기 130만대가 판매가 밑바탕된 것으로, 이를 통해 쉐보레는 11분기 연속 판매 성장세를 기록했다. 시장별로는 미국의 경우 소형차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실제로 소닉(국내명 아베오), 스파크, 크루즈, 볼트의 판매량 합계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 증가했다. 대형 픽업트럭 판매도 2012년 상반기보다 23% 늘었다. 중국에서는 세일, 크루즈, 말리부, 캡티바가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상반기 32만2,000대를 판매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6.1%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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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쉐보레의 세계 톱 5 판매 시장은 미국, 중국,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순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중국, 브라질, 멕시코 등 신흥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가 향후 브랜드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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