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배우 한효주가 꽃돼지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감시자들 100만 돌파! 관객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진은 100만 돌파 기념 꽃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언급한 꽃돼지는 영화 ‘감시자들’에서 극 중 한효주의 닉네임으로 상사 역의 설경구가 직접 지어준 이름이다.
커다란 노란색 머리핀을 꽂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효주는 상큼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어깨가 드러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블루톤의 워치를 매치하여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한 그는 이와 상반되는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쁜 꽃돼지가 어딨어”, “효주님 얼굴에서 광이 나네요”, “감시자들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한효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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