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화장품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대다수 소비자는 브랜딩을 통해 화장품을 소비한다. 천연 화장품 시장이 커지면서 영향을 주기 시작한 화장품 원재료, 다수의 여성들이 화장품 성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런 흐름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는 천연 화장품 낫츠(NotS)는 가장 안전한 것, 좋은 것을 쓰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그 시작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낫츠는 천연 성분도 피부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했다. 자연 친화적인 원료와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힘쓰고 있다. 탄탄한 제품력으로 인정 받고 있는 낫츠의 핵심 기술은 문제성 피부의 회복과 수분 라인, 미백 라인이다.
피부의 재생 주기에 주목한 28레미디 스킨케어(28Remedy Skin Care)는 28일간의 피부 재생주기인 턴 오버(Turn-over)에 맞춰 피부를 정상화하는데 주력한다. 여드름 및 문제성 피부의 개선을 돕는 기능성 스킨 케어 라인으로 세포가 생성 주기를 되찾아 갈 수 있도록 돕는다.
아쿠아 포린 (Aquaporin)은 물 분자를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단백질을 말한다. 28 레미디 라인은 아쿠아 포린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향상해 밸런스를 맞추고 피부 트러블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
주 성분은 노팔 선인장 추출물로 청정지역인 멕시코 북부 및 미국 남서부 사막지대에서 자생하는 선인장을 사용한다.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으며 18가지 아미노산과 14가지 비타민 등의 식물 화합물을 갖고 있다.
이 밖에도 오레가노, 발효콩, 편백, 마치현, 육계, 버드 나무 등의 자연 원료의 추출물이 재료다. 항균과 항 여드름, 피부 진정, 보습 및 피지 조절 활성이 우수한 생약 혼합 추출법을 특허를 받았다. 브로콜리와 마늘, 녹차, 토마토, 시금치, 적포도, 호두, 해초, 블루베리, 귀리 등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건강 식품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해 피부 건강을 생각한다.
멜라닌 과다로 칙칙해진 피부를 다스리는 화이트 루미네어(Ruminaire)라인은 알파 멜라이트(Alpha-Melight)라는 미백 특허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다. 이 성분은 멜라닌 합성 초기 단계를 억제해 색소가 지나치게 생기는 것을 막는다. 피부 톤을 환하게 유지해주는 장미와 감초, 녹차에서 추출한 시크릿 워터를 베이스로 사용하며 피부 세포와 유사한 효모 발효 여과물, 갈락토미세스 여과물을 혼합해 피부 손상을 방지한다.
아쿠아 베리어(Aqua Barrier)라인은 3가지 식물성 워터와 7가지 식물 추출물을 사용한다.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손실을 최소화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천연 보습인자(NMF)인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콜라겐을 생성하는 아미노산 복합물로 수분 보호막을 생성한다. 각질층 지질의 50%를 구성하는 세라마이드와 자작나무 수액, 위치하젤 워터, 녹차 수를 주성분으로 사용했으며 식물성 오일과 천연 보습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낫츠는 안전한 화장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됐다. 좋은 성분을 사용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더불어 판매 과정에 있어서도 노하우를 전한다는 마음으로 친절한 고객 상담 교육에 힘쓴다. 구매한 제품을 샘플처럼 사용한 뒤 피부에 맞지 않거나 트러블이 생기면 28일 이내에 반품을 요청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의 피부 개선을 우선으로 생각한다.
임상실험을 통해 안정성을 인정 받은 제품인 만큼 여드름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 소문이 났다. 제품의 재 구매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사이트 리뷰를 통해 고객들의 긍정적인 사용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모델 : 이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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