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배우 클라라가 이상형으로 배우 소지섭, 가수 박재범을 꼽았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환상속의 그대‘ 녹화에서 솔직 과감한 연애관에 대해 털어놨다. 이와 함께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소지섭과 박재범의 이름을 거론한 것.
그는 이 날 녹화에서 “데이비드 베컴이 이상형이다. 한국 분으로는 소지섭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박재범 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몸이 정말 예쁘시더라. 하얀 피부도 맘에 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클라라는 사귀자고 제안했던 연예인이 있었냐는 질문에 "6~7명 정도 된다"고 답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 날 의상 또한 노출을 사랑하는 스타다운 모습이였다. 짙은 컬러의 블랙 홀터넥 블라우스가 평소보다 얌전해 보였지만 디테일은 역시 노출을 감행했다. 가슴골과 허리 옆 라인의 컷 아웃으로 몸매를 부각시키며 자신의 확실한 개성을 드러냈다.
블루 컬러의 그라데이션이 인상적인 플레어 스커트로 하의는 비교적 길게 연출했다. 이에 뉴트럴 컬러의 샌들로 무리 없이 마루리하며 하의보다 상의에 힘을 준 모습이였다.
한편 '환상속의 그대'는 매 회 한 명의 스타가 출연해 블라인드 뒤 50인의 후보 중 이상형의 '절대 조건'을 통과한 최후의 1인을 선정하는 스타 이상형 매칭쇼. 클라라가 선택한 최후의 이상형과 솔직한 연애관은 7월17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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