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 자매의 모자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에스티나의 브랜드를 나타내는 티아라를 모티브로 하여 각 자매에게 영감을 받은 티아라 디자인을 모자에 매치시킨 것. 신비한 그들의 그린블루 눈동자와 잘 어울리도록 특별 디자인된 모자는 스냅백의 인기와 맞물려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강렬한 레드 컬러에 빛나는 골드 티아라가 돋보이는 티아라캡을 쓴 다코타 패닝은 모자 컬러와 맞춘 듯한 레드 의상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시원한 블루 컬러에 오렌지코랄 티아라가 매치된 모자를 쓴 엘르 패닝은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티아라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패닝 자매가 티아라캡을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고 마음에 들어 계속 거울 앞에서 떠날 줄을 몰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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