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쌍박 강승윤 응원 사진이 화제다.
7월17일 걸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승윤 동생~ 멋진 동생이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같은 그룹의 멤버 박봄과 함께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은 “승윤아, 누나들이 아낀다”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또 박봄은 “경축! ‘비가 온다’ 올킬”이라는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쌍박 강승윤 응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승윤, 여기저기서 사랑 많이 받네”, “쌍박 강승윤 응원 사진 보니 후배 아끼는 마음이 느껴지는 듯”, “쌍박 강승윤 응원, 엉뚱해 보이지만 훈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16일 데뷔 싱글 ‘비가 온다’를 발표했고,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의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출처: 산다라박 미투데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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