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최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도도한 검사 서도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다희가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슈퍼모델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세련된 외모와 늘씬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그는 화보 속에서 애니멀 프린팅이 돋보이는 블루컬러의 하이웨스트 팬츠에 크롭트톱 스타일의 니트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크롭트탑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아 볼륨감 있는 바스트를 당당하게 드러낸 것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등이 깊게 패인 화이트 상의에 팬츠를 매치해 매끈한 등 라인을 고스라이 드러내는가 하면 하늘색 민소매 셔츠에 블루 재킷을 시크하게 들고 있는 포즈로 모델다운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다희는 인터뷰를 통해 “큰 키가 콤플렉스인 제가 드물게 어깨를 당당히 펼 때가 있는데 바로 화보를 촬영할 때에요. 다양하고 예쁜 옷을 입어보면서 저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도 찾을 수 있고 즐거운 기회죠”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이다희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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