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가수 아이비가 일상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그는 7월18일 자신의 블로그에 “나도 김성령 선배님 공항 패션 백! 내가 좋아하는 뱀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블랙 컬러 티셔츠에 데님 핫팬츠로 우월한 몸매를 강조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뱀피 무늬가 인상적인 화이트 컬러의 빅 백을 포인트로 매치. 모던 캐주얼을 연출 했다.
특히 충분히 스타일리시한 모습임에도 그녀는 “김성령님이 착용한 사진을 본 후 내 사진을 본다면… 난 그저 쭈글이…”라고 수줍은 듯 장난기 어린 글을 적어 더욱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연이어 올린 사진 속 밀리터리 패션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화이트 티셔츠에 오버 사이즈 카키색 셔츠로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블루와 블랙의 배색이 인상적인 클러치로 포인트를 주었다. 자칫 칙칙할 수 있는 룩에 브루노말리의 컬러백으로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 넣어 누리꾼의 칭찬 일색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비의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마른 거 아닙니까? 부러워요", “섹시하고 시크한 아이비, 너무 예뻐요”, "뭘 입어도 예쁜 아이비", "대충 찍어도 화보", “역시 패션이 남달라, 직찍도 최고”, “갑자기 클러치가 확 당기네요”, “날마다 언니 패션 따라 할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아이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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