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해를 품은 달’의 원작은 소설이다. 기대 이상의 인기를 얻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이어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7월6일부터 시작된 뮤지컬은 7월31일 까지 계속된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화려한 무대와 조명 등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음악에서는 퓨전 사극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어울리는 팝 오케스트라가 펼쳐졌다. 33곡의 창작곡들이 관객들의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특히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다현이 이훤으로 등장해 화제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그가 만드는 뮤지컬 무대는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관객들은 연기자들의 열연에 뜨거운 박수갈채로 보냈다. SNS와 블로그를 통해서는 ‘아름다운 무대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 ‘조각보가 정말 인상적인 공연’이라고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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