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에프터스쿨 활동으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와 나나, 레이나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오렌지캬라멜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휴가지 콘셉트로 한껏 멋을 내고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화보 속 오렌지캬라멜은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독특한 포즈로 마치 휴가지 숙소에 갓 도착한 듯 한 분위기를 연출 하는가 한편 각기 다른 디자인의 롱 원피스를 입고 여행으로 들뜬 여성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오렌지캬라멜의 청춘여행’이라는 책을 발간한 그들은 일할 때도 노는 것처럼 진짜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여행을 간다면 더 재미있어 보일 것 같다는 의미에서 여행 책을 냈다고 전했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청춘’이란 어떤 것인지 묻는 질문에 레이나는 “후회하니까 청춘이다”라고 답한 반면 리지는 “철들기 전에 청춘이다”, 나나는 “청춘은 생각하기 나름이다”라고 각기 다른 의견을 전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 특유의 생기발랄한 매력이 담긴 인터뷰와 매력적인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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