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클라라 무작정 패밀리3 캐스팅 소식이 화제다.
7월19일 MBC에브리원 제작진 측은 "'무작정패밀리 시즌3'에 최근 가장 핫한 연예인 클라라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새롭게 시작하는 '무작정패밀리 시즌3'에서 박철-조혜련 부부의 배우 지망생 둘째 딸로 출연한다.
출연 소감으로 클라라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러브라인이 있었던 적이 없었다. 있어도 짝사랑이나 불륜녀 정도였는데 이번엔 잘생기고 나이도 어린 모델 이현재, 강철웅 씨와 삼각 러브라인이 이어질 예정이라 설레고 기분이 좋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무작정 패밀리 시즌 3'를 통해 여태까지의 섹시 아이콘 클라라가 아닌 엉뚱하기도 하지만 발랄하고, 귀여운 클라라의 진짜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많은 출연자, 제작진분들과 함께 의논하고 함께하면서 클라라의 새로운 발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다세대 주택의 주인이 된 무작정패밀리가 2층 세입자와 벌이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꾸며질 '무작정패밀리 시즌3'은 7월30일 화요일 오후 6시에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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