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무혐의, 전 소속사 황모 대표와 법적 분쟁 '종결'

입력 2013-07-20 20:32  


[오민혜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배우 박시후가 전 소속사 황모 대표와의 법정 공방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7월19일 소속사 후팩토리는 공식 팬클럽에 '긴급공지'라는 제목으로 "박시후와 전 소속사의 법적 분쟁이 오늘 모두 종결됐다"고 밝혔다.

박시후 측은 "전 대표가 박시후를 상대로 무고죄 등으로 고소했지만, 검찰에서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로써 이번 사건이 완전히 종결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 3월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법적 공방을 벌이다 그는 A양과 A양의 선배 B, 황씨를 무고, 공갈미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황씨도 무고 등의 혐의로 박시후를 맞고소한 바 있다.

한편 박시후는 현재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 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