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다희 우산과 함께한 사진이 화제다.
7월20일 배우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날씨가 왜 이러지? 햇빛 쨍쨍해서 덥다가, 다시 비 오다가, 지금은 흐림. 그래도 야외 신은 무사히 햇빛 있을 때 찍어서 다행”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연두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서도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는 이번 사진을 통해 도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우산을 쓴 채 잔디 위에 쪼그려 앉은 이다희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희 우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상큼한 듯”, “이다희 우산 사진, 뭔가 귀엽다”, “이다희 우산 사진, 진짜 매력 터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다희 미투데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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