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MVP격인 '미스터 올스타'에게 더 뉴 K5를 전달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19일 포항 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전준우(롯데 자이언츠) 선수가 기자단 투표 결과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다. 전준우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더 뉴 K5가 전달됐다. 이와 함께 야구장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K5를 전시하고 '홈런왕 K 게임 이벤트' 부스를 운영,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K5 미니카와 응원 막대를 증정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올해 한국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정규 시즌 동안 광주 기아타이거즈 홈구장에 K3 홈런존을 운영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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