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시계브랜드 로만손이 리에디션인 뉴온미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김연아 선수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뉴온미 컬렉션은 패션성을 가미, 시크함 감각의 클래식 워치 라인이다. 광고 캠페인 또한 이를 반영, 김연아 선수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접목해 감각적이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광고에서 김연아는 뱀파이어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으며 시계의 헤리티지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표현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얻었다.
이번 뉴온미 컬렉션은일상에서 편안하면서 패션 감각을 잃지 않는 패션피플의 데일리 워치를 테마로 디자인됐다. 헤리티지 감성의 디자인에 가죽, 나토 밴드로의 교체가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로만손은 김연아 선수를 모델로 선정하면서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고 있다. 김연아 선수 스페셜 컬렉션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그녀의 특별한 순간을 표현한 워치 컬렉션 타임온미는 프리미어 라인으로 김연아 선수가 직접 착용, 많은 주목을 얻었다. 또한 은반 위 연기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화려한 와치 컬렉션 그레이스 온 아이스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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