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달리는 오픈카와 도로 양 옆으로 늘어선 팜트리 그리고 에메랄드빛 해변은 누구나 꿈꾸는 바캉스 중 하나다.
클래식 미드 ‘베버리힐즈의 아이들’의 리메이크 작으로 얼마 전 시즌 5으로 종영한 CWTV의 ‘90210’은 직접 떠나지 못한 바캉스의 아쉬움을 탁 트인 바다와 해변, 그리고 핫한 비키니 걸들로 대신 해소하게 한다.
바쁜 일상 속 장기간의 바캉스가 어렵다면 대신 답답했던 가슴을 뻥 뚫어줄 미드 한 편을 골라보는 것도 좋다. 또한 매 신마다 등장하는 잇걸들의 모습을 체크하며 다음 바캉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돌입해 보자.
#1 달리는 오픈카에서 스타일을 잃지 않는 방법
왼쪽부터) 카라 매직 브러쉬 마스카라, 메이크업포에버 펄리 워터프루프 아이섀도우 펜슬, 맥 립 글라스 립 글로즈
해변으로 향하는 도로를 달리는 오픈카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돈된 피부표현과 포인트 메이크업은 필수다. 특히 오픈카에서는 바람을 직접 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루 날림이 없고 지속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쉽고 간편하게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한 펜슬형 아이섀도우는 드라이브할 때 특히 유용하다. 시머링한 느낌이 살아있는 아이 메이크업에 핫핑크 글로즈를 매치하면 살짝 태닝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민낯에 가까운 서머 메이크업에도 빼놓지 않아야 하는 것은 바로 마스카라다. 최근 출시된 제품 중 매직 브러쉬 마스카라는 캡 상단의 다이얼을 돌려 바르면 속눈썹 뿌리부터 한 올 한 올 아찔하게 컬링이 될 뿐만 아니라 풍성하고 글래머러스한 볼륨을 연출할 수 있다.
#2 야외 수영장에서 눈에 띄는 잇걸 되는 방법
왼쪽부터) 이니스프리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 아모레퍼시픽 헤라 UV 미스트 쿠션 롱 스테이, 레시피 비타 스팟 솔루션 C
야외 수영장의 묘미는 바로 몇 가지의 뷰티팁만 있으면 작열하는 태양 아래 빛나는 잇걸이 되기 쉽다는 것.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깨끗하고 환하면서도 빛나는 피부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매트하기 보다는 보습력이 좋은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때 미스트를 사용하여 피부를 한 번 가볍게 적셔준 후 파운데이션으로 수정하면 더욱 맑고 깨끗한 피부연출이 가능하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만큼 집중케어 제품을 사용하여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는 것도 좋다. 사용이 간편한 비타민 스틱 제품을 사용하면 손에 묻힐 필요 없이 스틱으로 쉽게 자외선 차단은 물론 주름개선, 피부진정, 미백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3 해변에서 태닝할 때 잊지 말아야 할 철칙
왼쪽부터) 베네피트 테이크 어 픽처, 유핏 다크 태닝 오일, 레시피 크리스탈 선 스프레이
해변에서 태닝을 즐기는 잇걸들의 공통점은 바로 매끈하고 윤기 넘치는 바디 라인. 빛나는 몸매를 위해서는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윤기 있고 빛나는 몸매를 위해서 실키한 텍스처의 바디 밤을 사용하여 바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본격적인 태닝을 시작했다면 ‘어느 정도로 태울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탄탄한 바디라인을 더욱 부각시켜 줄 수 있는 초콜릿 컬러로 결정했다면 다크 태닝 오일을 선택하여 얼굴을 제외한 바디 구석구석을 꼼꼼히 발라놓고 태닝을 시작하면 된다.
이 때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노화다. 이 때문에 정기적인 자외선 차단은 필수. 크림이나 로션 등 무거운 제형의 제품이 해변에서 다소 부담스럽다면 최근 출시된 선 스프레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레시피 크리스탈 선 스프레이는 젖은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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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장기간의 바캉스가 어렵다면 대신 답답했던 가슴을 뻥 뚫어줄 미드 한 편을 골라보는 것도 좋다. 또한 매 신마다 등장하는 잇걸들의 모습을 체크하며 다음 바캉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돌입해 보자.
#1 달리는 오픈카에서 스타일을 잃지 않는 방법
왼쪽부터) 카라 매직 브러쉬 마스카라, 메이크업포에버 펄리 워터프루프 아이섀도우 펜슬, 맥 립 글라스 립 글로즈
해변으로 향하는 도로를 달리는 오픈카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돈된 피부표현과 포인트 메이크업은 필수다. 특히 오픈카에서는 바람을 직접 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루 날림이 없고 지속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쉽고 간편하게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한 펜슬형 아이섀도우는 드라이브할 때 특히 유용하다. 시머링한 느낌이 살아있는 아이 메이크업에 핫핑크 글로즈를 매치하면 살짝 태닝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민낯에 가까운 서머 메이크업에도 빼놓지 않아야 하는 것은 바로 마스카라다. 최근 출시된 제품 중 매직 브러쉬 마스카라는 캡 상단의 다이얼을 돌려 바르면 속눈썹 뿌리부터 한 올 한 올 아찔하게 컬링이 될 뿐만 아니라 풍성하고 글래머러스한 볼륨을 연출할 수 있다.
#2 야외 수영장에서 눈에 띄는 잇걸 되는 방법
왼쪽부터) 이니스프리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 아모레퍼시픽 헤라 UV 미스트 쿠션 롱 스테이, 레시피 비타 스팟 솔루션 C
야외 수영장의 묘미는 바로 몇 가지의 뷰티팁만 있으면 작열하는 태양 아래 빛나는 잇걸이 되기 쉽다는 것.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깨끗하고 환하면서도 빛나는 피부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매트하기 보다는 보습력이 좋은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때 미스트를 사용하여 피부를 한 번 가볍게 적셔준 후 파운데이션으로 수정하면 더욱 맑고 깨끗한 피부연출이 가능하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만큼 집중케어 제품을 사용하여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는 것도 좋다. 사용이 간편한 비타민 스틱 제품을 사용하면 손에 묻힐 필요 없이 스틱으로 쉽게 자외선 차단은 물론 주름개선, 피부진정, 미백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3 해변에서 태닝할 때 잊지 말아야 할 철칙
왼쪽부터) 베네피트 테이크 어 픽처, 유핏 다크 태닝 오일, 레시피 크리스탈 선 스프레이
해변에서 태닝을 즐기는 잇걸들의 공통점은 바로 매끈하고 윤기 넘치는 바디 라인. 빛나는 몸매를 위해서는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윤기 있고 빛나는 몸매를 위해서 실키한 텍스처의 바디 밤을 사용하여 바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본격적인 태닝을 시작했다면 ‘어느 정도로 태울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탄탄한 바디라인을 더욱 부각시켜 줄 수 있는 초콜릿 컬러로 결정했다면 다크 태닝 오일을 선택하여 얼굴을 제외한 바디 구석구석을 꼼꼼히 발라놓고 태닝을 시작하면 된다.
이 때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노화다. 이 때문에 정기적인 자외선 차단은 필수. 크림이나 로션 등 무거운 제형의 제품이 해변에서 다소 부담스럽다면 최근 출시된 선 스프레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레시피 크리스탈 선 스프레이는 젖은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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