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동양적인 얼굴과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 모델 박수진을 거리에서 만났다.
화이트 콘셉트 메시 소재의 상의로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연출한 그는 에이랜드 제품의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꾸르지엠의 브라운 컬러 파우치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유니크함까지 더했다.
모델로서의 아우라를 마음껏 발산하게 한 그의 뷰티 세계는 어떨까. 브라운 컬러의 엔틱함이 묻어나는 파우치와 그만의 뷰티팁을 살짝 엿봤다.
모델 박수진의 네츄럴 메이크업 HOW TO
1 비비크림 혹은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으로 피부결을 매끈하게 표현해준다.
2 블랙 아이라인을 얇게 그리고 골드 컬러의 아이섀도우로 우아한 눈매를 만들어 준다.
3 뷰러로 속눈썹을 정렬한 후 마스카라를 가볍게 바른다.
4 연한 핑크 컬러의 립스틱으로 립을 마무리해 네츄럴한 느낌을 연출한다.
“모델 박수진의 뷰티팁”
Q 피부 관리를 위해 평소 하는 것이 있다면
A 틈틈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을 습관화 한다. 잠을 많이 자는 것도 피부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만 가진 팁으로는 자몽주스나 페퍼민트 음료를 마시는 것이다. 자몽은 지방을 분해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Q 데일리 메이크업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A 평소 피부 표현에 신경을 쓰며 내츄럴하면서도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즐겨한다. 아이라인은 거의 그리지 않고 브라운, 베이지 컬러의 쉐도우로 은은한 느낌을 살리고 립에 살짝 포인트를 준다.
Q 평소 즐겨 쓰는 뷰티 아이템은
A 엘리자베스에덴의 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 크림 스킨 프로텍턴트다. 외출하기 전에도 쓰는데 입술이나 바디의 건조한 부위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질감으로 바디에 부담이 없어 애용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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