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스트 난시용 캠페인 “흔들리는 순간을 잡아라!” ④ 스마트폰
[박진진 기자]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화면의 글씨가 겹쳐 보이거나 화면이 흐릿해 보이는 때가 있다.
언제 어디서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기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오는 진동의 영향을 받아서, 또는 이동 중이라 잠깐 흔들리는 것이겠거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진동이 없는 때에도 이 같은 증상이 반복해 나타난다면 난시를 의심해볼 수 있다.
난시란 각막이나 수정체의 굴곡 면이 일정하지 않아 망막에 초점이 한 점으로 잘 맺히지 않기 때문에 시야가 왜곡돼 보이는 증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난시가 특수한 증상이라고 생각해 시력이 매우 나쁜 사람들에게만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난시는 생각보다 흔하다.
특히 현란한 화면 자체가 눈에 무리를 주는 게임, TV 등을 작은 스마트폰 화면으로 과도하게 보게 될 경우 눈의 피로를 가중시켜 난시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난시 증상을 이동 중의 흔들림으로 간주하여 방치하거나 흔들림 와중에도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초점을 맞추려 무리하다가는 어지럼증이나 두통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시야를 맞추기 위해 얼굴을 찡그리다 보면 미간에 주름이 잡힐 수도 있다.
이 같은 난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난시 교정이 필요하다.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은 눈을 깜빡일 때마다 렌즈가 제 축을 찾아가도록 하는 오토 포커스(Auto Focus) 기술로 어떤 자세와 눈동자 움직임에도 빠르게 난시 축을 교정하여 또렷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덕분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흔들림 없이 선명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렌즈에 풍부한 습윤인자를 포함시키는 라크리온TM 기술로 하루 종일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스마트폰 사용 시 무의식 중에 줄어드는 눈 깜빡임에 건조해지기 쉬운 눈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게다가 미국 FDA승인 기준 자외선 차단 2등급(UVB 280~315nm에서 95%, UVA 316~380nm에서 70% 이상 차단)으로 야외에서도 눈을 건강하게 한다.
눈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선명한 난시교정과 더불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자세를 생활화해보자. 스마트폰과 눈의 거리는 30cm 이상 유지하고, 스마트폰 20분 사용 후 2분간 6m이상 먼 곳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해주자.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볼 경우에는 초점 맞추기가 힘들어지면서 눈 깜빡임도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가능한 잠자리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은 삼가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 밝기를 주위 밝기에 따라 조절되도록 자동 설정 혹은 중간으로 설정해놓으면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난시렌즈가 처음이라 착용이 망설여진다면 시험 착용을 통해 일상생활 속 편리함을 경험해보자.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웹사이트(moist.acuvue.co.kr)와 아큐브® 모바일 사이트에서 무료시험착용 서비스를 신청하면 가까운 안경원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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