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헐리웃 관능의 아이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베르사체 의상을 입어 눈길을 모은다.
7월20일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힐튼 샌디에이고 베이프론트 호텔에서 열린 ‘코믹-콘 인터네셔널’에 참석한 요한슨은 그간 돋보이던 섹시한 분위기의 종적을 감춰냈다. 두 눈을 화사하게 밝힌 멀티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얼굴마저 싱그러웠다.
옐로우, 핑크 등 다채로운 멀티컬러가 플라워 패턴 속에 어우러진 이 원피스는 베르사체 2014 리조트룩으로 알려졌다. 부드러운 컬러감이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하지만 극강의 볼륨감을 드러내는 요한슨의 자태는 이마저 관능적이도록 했다.
한편 ‘코믹-콘 인터네셔널’에 모습을 드러낸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의 홍보를 위해 참석했다. (사진제공: 베르사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트렌디한 남자라면 ‘블루’를 선택하라!
▶“소희의 패션엔 특징이 있다?” 소희 스타일 분석
▶★에게 배우는 체형별 ‘다이어트 스타일링’ TIP
▶구하라, 발레리나로 변신 ‘섹시하거나 순수하거나’
▶하연수 vs 수영, 로맨틱 히로인의 드라마 패션 따라잡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