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바캉스 떠나기 전, 준비해야 할 네일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평소 네일 아트를 즐기는 2인이 즐거운 휴가를 위한 네일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캠핑과 페스티벌 두 가지 색다른 여행을 준비하는 2인의 네일 아트 아이디어에 귀기울여 보자.
★ 글램핑 (Glamping)족에게 추천하는 패턴 네일
왼쪽 위부터 헌터/ 아크네/ 닉슨/ 에이랜드/ 러쉬/ 버켄스탁
지루한 도시를 떠나 즐기는 캠핑은 자연과 함께하는 경험이다. 전문 캠핑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한적한 교외로 떠나 자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글램핑(glamping)족이 늘어 나고 있다.
최근 캠핑 도구들을 모두 갖추고 안락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늘어나 글램핑을 즐기기 한결 수월해졌다. 옥상 위에서 도심을 내려다 보며 즐기는 캠핑 까페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타일링도 캠핑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젊은 층을 겨냥한 아웃도어 룩 열풍에 힘입어 캠핑 룩을 일상에서 입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 났다. 캠핑 시 필요한 것은 편안한 디자인과 방수, 흡습성이다.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하고 싶다면 자연을 모티브로 한 에스닉 패턴이나 기하학 문양이 들어간 액세서리로 패션 센스를 발휘해보자.
캠핑 룩에 어울리는 네일 패턴은 ‘갤럭시 네일’이라 불리는 우주 패턴이다. 블랙 컬러 네일에 스폰지로 보라색과 남색, 회색을 덧바르고 톱 코트 대신 작은 글리터가 들어간 투명 폴리시를 발라 마무리한다. 별과 달, 자연을 즐기는 캠핑 족에게 이보다 더 좋은 패턴은 없을 듯.
또는 민족 문양을 손톱 위에 디자인한다. 베이스 코트를 바른 뒤 라인 테이프로 무늬를 그리고 원하는 색을 바른다. 완전 건조 후 테이프를 떼어내면 모양을 살릴 수 있으며 톱코트를 발라 정리한다. 트로피컬 색상 위에 금색과 은색, 검은색과 초록 등 어두운 색을 덧바르면 패턴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대비색을 사용해 눈에 띄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 여름의 백미, 페스티벌 제대로 즐기는 네온 컬러링
왼쪽 위부터 에이치앤엠 /케즈 /에이치앤엠 /아즈나브르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 왔다. 다채로워진 라인업으로 20대에서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변화된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가 크다. 2013년 페스티벌 시즌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네온 컬러 포인트, 주얼리에도 다양한 색감을 섞고 손끝에 형광빛을 내는 네온 컬러 등을 재밌게 연출한다.
액세서리는 컬러풀하게 의상은 최대한 색이 들어 가지 않도록 스타일링한 뒤 네온 색 네일 폴리시로 마무리한다. 형광 네일 폴리시와 흰색 의상은 블랙 라이트에 빛이 나는 성질을 갖고 있어 페스티벌 현장에서 주목 받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린다. 네온 컬러 액세서리와 함께라면 눈에 띄는 스타일에 유용할 듯.
손톱 전체를 채워 바르기보다는 손끝을 강조하는 프렌치 디자인이 어울리며 한 손가락씩 다른 색을 번갈아 바르는 센스를 발휘한다. 도트와 블록 체크, 프렌치 등 디자인 변형을 시도하는 것은 어떨까.
패턴을 그릴 때 다양한 색을 섞어 사용하면 좀 더 화려한 무늬를 즐길 수 있다. 밝은 색부터 차례대로 얹는 듯이 바르는 것이 좋다. 마블링 스틱이나 도트 스틱 등을 활용하면 좀 더 깔끔하게 디자인 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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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램핑 (Glamping)족에게 추천하는 패턴 네일
왼쪽 위부터 헌터/ 아크네/ 닉슨/ 에이랜드/ 러쉬/ 버켄스탁
지루한 도시를 떠나 즐기는 캠핑은 자연과 함께하는 경험이다. 전문 캠핑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한적한 교외로 떠나 자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글램핑(glamping)족이 늘어 나고 있다.
최근 캠핑 도구들을 모두 갖추고 안락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늘어나 글램핑을 즐기기 한결 수월해졌다. 옥상 위에서 도심을 내려다 보며 즐기는 캠핑 까페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타일링도 캠핑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젊은 층을 겨냥한 아웃도어 룩 열풍에 힘입어 캠핑 룩을 일상에서 입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 났다. 캠핑 시 필요한 것은 편안한 디자인과 방수, 흡습성이다.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하고 싶다면 자연을 모티브로 한 에스닉 패턴이나 기하학 문양이 들어간 액세서리로 패션 센스를 발휘해보자.
캠핑 룩에 어울리는 네일 패턴은 ‘갤럭시 네일’이라 불리는 우주 패턴이다. 블랙 컬러 네일에 스폰지로 보라색과 남색, 회색을 덧바르고 톱 코트 대신 작은 글리터가 들어간 투명 폴리시를 발라 마무리한다. 별과 달, 자연을 즐기는 캠핑 족에게 이보다 더 좋은 패턴은 없을 듯.
또는 민족 문양을 손톱 위에 디자인한다. 베이스 코트를 바른 뒤 라인 테이프로 무늬를 그리고 원하는 색을 바른다. 완전 건조 후 테이프를 떼어내면 모양을 살릴 수 있으며 톱코트를 발라 정리한다. 트로피컬 색상 위에 금색과 은색, 검은색과 초록 등 어두운 색을 덧바르면 패턴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대비색을 사용해 눈에 띄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 여름의 백미, 페스티벌 제대로 즐기는 네온 컬러링
왼쪽 위부터 에이치앤엠 /케즈 /에이치앤엠 /아즈나브르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 왔다. 다채로워진 라인업으로 20대에서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변화된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가 크다. 2013년 페스티벌 시즌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네온 컬러 포인트, 주얼리에도 다양한 색감을 섞고 손끝에 형광빛을 내는 네온 컬러 등을 재밌게 연출한다.
액세서리는 컬러풀하게 의상은 최대한 색이 들어 가지 않도록 스타일링한 뒤 네온 색 네일 폴리시로 마무리한다. 형광 네일 폴리시와 흰색 의상은 블랙 라이트에 빛이 나는 성질을 갖고 있어 페스티벌 현장에서 주목 받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린다. 네온 컬러 액세서리와 함께라면 눈에 띄는 스타일에 유용할 듯.
손톱 전체를 채워 바르기보다는 손끝을 강조하는 프렌치 디자인이 어울리며 한 손가락씩 다른 색을 번갈아 바르는 센스를 발휘한다. 도트와 블록 체크, 프렌치 등 디자인 변형을 시도하는 것은 어떨까.
패턴을 그릴 때 다양한 색을 섞어 사용하면 좀 더 화려한 무늬를 즐길 수 있다. 밝은 색부터 차례대로 얹는 듯이 바르는 것이 좋다. 마블링 스틱이나 도트 스틱 등을 활용하면 좀 더 깔끔하게 디자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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