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정웅인 런닝맨 출연 소식이 화제다.
7월22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는 배우 정웅인을 비롯해 안길강, 김희원이 법정을 배경으로 '악인 특집'을 꾸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는 대기실에서 발생한 사건을 둘러싸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각각 변호사와 검사, 피고 등의 역할을 맡아 재판을 벌였다고.
특히 정웅인은 최근 화제의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살인자 민준국으로 분해 악인 연기를 펼친 바 있어 이번 '런닝맨' 출연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웅인 런닝맨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런닝맨 출연? 기대된다" "정웅인과 런닝맨 멤버들의 레이스 기대된다" "정웅인 런닝맨 출연, 요즘 대세는 민준국!"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8월4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준수, '인크레더블' 뮤비 속 키스신 빼자고 했다? "연기였어요"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