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웨어러블하면서도 실용적인 믹스매치 데일리룩을 즐기는 유러피안 패션 블로거 키아라 페라그니. 전 세계적으로 하루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이태리 패션 블로거다.
이태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패션피플에게 사랑받는 셀러브리티이며 영향력 있는 파워블로그 ‘더 블론드 샐러드’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탁월한 패션감각과 모델을 능가하는 우월한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어 남성 팬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는 디자이너 출신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일찍이 자신의 이름을 건 슈즈 브랜드의 디자이너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SUPERA X THE BLONDE SALAD’ 라인은 그만의 러블리한 감성과 센스가 마음껏 표현된 스니커즈로 탄생됐다. 2750 클래식 라인에 4가지 색상의 레이스로 디자인돼 여러 가지 스타일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다.
그가 추구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데일리룩과 잘 어울려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 그의 ‘THE BLONDE SALAD’에 키아라 페라그니만의 스타일로 포스팅 되고 있다. (사진제공: 수페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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