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구하라 거품목욕 인증샷이 화제다.
7월24일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승연, 강지영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수영복을 입은 채 커다란 욕조 안에서 거품 목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거의 누운 자세로 물 위로 발바닥을 내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 사람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남다른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하라 거품목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셋이 진짜 친한가 보네”, “구하라 거품목욕 사진 보니 민낯도 예쁘네”, “구하라 거품목욕, 진짜 즐거워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구하라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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