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해를 품은 달’ 뮤지컬로 다시 탄생하며 실력파 배우들 총 출동!

입력 2013-07-26 18:00  


[연예팀] 기억을 잃어버린 연우가 양명과 우연이 마주치고 있다. 이 장면은 ‘해를 품은 달’ 뮤지컬의 한 부분이다. 
 
또한 아이돌 가수 없이 실력파 배우들만 캐스팅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다현이 이훤 역을 맡아 화제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그는 어떤 무대를 만들어 갈지 기대가 된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7월6일부터 7월31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8월에는 대구, 부산을 비롯한 지방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12월 일본 동경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한류열풍에도 편승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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