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유이의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과 함께 유혹적인 눈빛이 인상적이다.
최근 애프터스쿨의 ‘첫사랑’을 통해 가요계에 컴백한 유이.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섹시한 폴 댄스가 이슈되면서 대중들에게 주목 받았다.
화보 속 유이는 아이라인을 강조한 짙은 메이크업과 탈색된 헤어를 연출했으며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섹시한 의상과 거미줄 모양의 독특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또한 붕대가 감아진 회전 목마위에서 그가 연출한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은 아련하면서 묘한 야릇함이 느껴진다.
유이는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은 ‘폴’이라고 하면 클럽을 연상하지만 우리는 ‘폴 아트’라고 부른다. 노래가 화려하면 흔한 클럽 분위기가 될까봐 아련한 곡으로 선택했다”고 무대 준비 과정을 전했다.
컴백 무대를 준비하며 잔뜩 멍 든 다리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유이는 최근 ‘맨발의 친구들’에서 다이빙 연습을 통해 또 다시 멍이 들었다고 한다.
한편 유이의 세련된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8월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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