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배우 김소연, 숏커트 화보 공개 ‘소년과 소녀 사이’

입력 2013-07-25 19:09  


[송은지 기자]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우 김소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소연은 KBS 드라마 ‘아이리스’,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닥터 챔프’, ‘대풍수’ 등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연기파 배우. 2013년 하반기에는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또 한 번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화보 속 김소연은 등 부분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소재로 되어 있는 스킨톤의 의상으로 화려한 기존 모습과는 다른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짧은 흑발의 머리가 소년 같아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핑크 립 메이크업이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유니섹슈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소연은 인터뷰를 통해 SBS 드라마 ‘식객’ 이전에 가진 3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3년간의 공백기 동안 배우라는 직업과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 그는 “앞으로는 평생 연기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현장에 나간다는게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죠”라고 말하며 공백기 후에 되찾은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그가 새롭게 선택한 ‘투윅스’는 상대역인 배우 이준기와 ‘검사 프린세스’의 작가 소현경과의 두 번째 만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소연은 ‘투윅스’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일종의 믿음이라고 할까요. ‘검사 프린세스’에서 작가님이 캐릭터를 잘 잡아주신 덕분에 무리 없이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신뢰감에 주저하지 않고 선택할 수 있었죠”라고 답했다.

한편 하이틴 스타에서 이제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갖춘 배우 김소연의 유니크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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