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배우 한혜진이 SBS ‘힐링캠프’ 100회 특집에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안방마님다운 세련되고 감각 있는 스타일로 많은 게스트 속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푸른 신록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가 물든 연보라 원피스와 고혹적인 미모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진주 귀걸이와 브레이슬릿으로 100회 특집 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그가 착용한 아가타 파리 진주 귀걸이는 작은 리본이 진주를 감싸고 있는 디자인의 드롭형 귀걸이다. 리본과 원형 진주, 크리스탈의 섬세한 디테일이 페이스를 더욱 밝고 돋보이게 해준다.
한편 어깨라인과 가슴 부분의 컷 아웃이 인상적인 티셔츠와 라임 컬러의 네일이 캐줄얼룩을 연출했다. 화사한 오렌지 컬러 워치와 네일 컬러와 드라마틱한 조화를 이룬 아가츄 컬렉션 브레이슬릿은 캐주얼한 룩에 조금 더 힘을 실어 준다. 특히 자신의 상징적인 참을 조합할 수 있어 프라이빗한 디자인을 즐길 수 있다.
액세서리의 프라이빗함까지 꼼꼼히 챙기는 한혜진은 유난스러운 패셔니스타는 아니지만 내실까지 챙길 줄 아는 듯하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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